이직을 원하는직장인을 위한 공부법 이윤규 변호사 공부법 정리

 

 안녕하세요 은쯔남편입니다. 요새 직장이 워라벨이 떨어지거나 해서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 분들 많으시지요? 업무는 많고 공부는 언제 하냐 싶어 마음이 힘든 분들을 위해서 이윤규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가져와 정리해 봤습니다. 제목은 직장인 공부, 의지가 아닌 방법의 문제입니다.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윤규 공부법)에서 발췌했어요. 보통은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는데 실질적인 팁을 주셔서 구체적인 스킬, 점심시간에 어떻게 공부하는지 등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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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문

2. 긴 집중을 요하는 케이스 ex) 자격증 시험 등

2-1 모니터

2-2 문제집

3. 짧은 집중을 요하는 케이스 ex) 어학시험, 외국어 시험 등

3-1.아침에 2~30분 정도 공부할 것 정리 

 

《본문내용 정리》

 

「서문」

 멘탈적인 부분보다 구체적 스킬들, 어떤책을 보고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함. 

 

일단 직장인이 공부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는 일반 수험생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가장 차이가 많이 날까요? 여기에 대한 해답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면 해결책도 생각보다 쉽게 나옵니다. 바로 시간입니다. 공부를 할때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냐 없냐에 달려 있음.

 

 일반적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경우 이건 의지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공부법의 문제라는 걸 한번 더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이런 사고의 전환을 가진 후 두가지 정도 나눠서 설명을 해드릴께요.  좀 긴 큰 인풋을 요구하는 경우와  짧은 인풋을 요구하는 경우로 나누어 집니다. 특히, 짧은 인풋을 요구하는 게 어떤 어학과 같은 외국어 시험 같은 거고 큰 많은 인풋을 요구하는게 자격증이나 어떤 시험 같은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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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집중을 요하는 케이스」

. 직장에서 공부한다고 할떄 공부할 책을 몰래 펴놓고 공부를 한다던지 틈틈이 인강을 본다던지 해도 10분 15분 밖에 안되지요. 이렇게 공부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눈치밥 먹어가며 공부하기 쉽지 않고 직장 다니면서 공부한다는 얘기를 해서도 안되기 때문이지요. 인간관계와 직장생활 공부 모두 놓칠 수 있어요.

 

 인풋 방법을 바꿔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루 중에 가장 많이 보는게 뭘까요? 바로 직장에서는 모니터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공부하실 내용을 모니터에 바로 볼 수 있게 해두시는게 좋아요 

 

이윤규 변호사님의 예) 파일화를 시켜주거나 파일로 만들어서 한굴 파일을 쭉 넘기면서 책 대신 한글파일로 공부한다던지 바탕화면에 그냥 그때 그때 볼 페이지를 심어놨다고 하셨어요. 배경 화면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게 효율이 좋으니 꼭 해보시라고 하네요. 

 

  두번째 포인트는 바로 문제집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거에요.  처음에 해답을 먼저 읽은 후에 문제를 읽어서 문제 자체가 하나의 지식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의 문제를 지식을 input 하는 도구로 쓰고 다음에 output 하는 도구로도 써주면 되요 이게 꼼수 공부법이에요 (이윤규 변호사님 공부법 영상을 보신 분들은 이해가능하실 거에요)

 

방법적으로 다시 정리하면 

 

1.스크린에 공부할 것을 파일이나 그림 파일 바탕화면으로 만들어 놓고 인풋을 한다.

2.인풋한 대상은 교재 책이 아니라 해당 문제를 가지고 한다. 

 

 

이렇게 하루종일 틈틈이 공부를 해왔다면 퇴근을 하고 바로 맥주마시고 영화 보는게 아니라 오늘 하루 종일 했던 것을 구슬이라고 하면 실로 꿰메는 작업을 해줘야 해요 그래서 이때는 책을 읽어주셔야 합니다. 인강을 들어도 좋지만 지쳐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말에는 공부를 하기 보다 주중 계획 세웠던 것을 못한 것을 보충하는 시간으로 전업 수험생이든 직장인 수험생이든 공통적으로 권해 드립니다. 계획을 너무 많이 세워서 모든 것의 완성도가 낮게 쌓이는 것 보다 하나라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기억의 누수를 막고 본질적 점수 상승에 더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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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집중을 요하는 케이스」

 

 어학 공부를 할때도 똑같이 input 과 output을 번갈아 가면서 모니터를 쓴다는 원칙만 지켜주시면 되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출근을 3~40분 정도 빨리 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침에 오늘 하루 종일 공부할 문장 단어 같은 것들을 아침에 한 2~30분 동안 정리를 해주시는 거에요. 그 다음에 사진으로 찍으시든 타이핑을 하시든 모니터에 고정을 시켜두시는 거에요. 모니터 위가 아니라 바탕화면에 하셔야 문서작업이나 일을 하다가 틈틈이 이걸 보실 수 있어요. 효과가 굉장히 좋으니 꼭 해보시기 바래요.

 

정리해보면

1. 아침에 15분~20분 내지 input을 해둔다. 

2. 나머지 일과 시간에 짧은 호흡의 input을 output 해준다. 

 

점심을 드신 후에도 힘들긴 하지만 의지가 있으시면 10~20분동안 시간을 사용해서 하실 수 있겠죠. 이렇게 해서 일과 중 어떤 공부가 조금 완결이 되면 어학의 경우 이렇게 실용적인 문장의 접근의 경우 문법이 지식이 부족할 수 있어서 집에가서 문법책을 쭉 살펴보면서 공부하는 거에요. 해설도 듣고 인강도 듣고 책도 보면 하루에 공부가 끝나면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하는게 가장 완결성이 높습니다.

 

주말 공부 방법은 긴 집중을 요하는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내 생각 및 결론」

 생각을 해볼 때 이 방법이 크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던 것은 공부를 해야지 하고 책을 가져갈 때는 많았는데 세부적인 내용을 디테일하게 어떻게 해야할지 루틴이 정해지지 않아서 점심이든 쉬는 시간이 있을 때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할 때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윤규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생각해 보고 적용해 볼 때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짧은 시간 안에서 정리한 내용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는게 제 머리속에 프린트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아침에 외울 내용을 생각해서 가서 일을 하면서 쉬는 시간에 틈틈이 생각해 볼때 머리속에 기억나는 내용이 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는 걸 느끼게 되고 그런 상태에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고에 대한 메타인지가 상승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모르는 내용도 나오고 더 찾아 봐야겠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이 떠오를 때 구글킵이나 다른 도구들을 사용해서 적어놓고 그걸 집에오거나 아니면 다른 시간에 공부를 할 떄 하나의 내용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루하루 꾸준히 하는게 결국 우리의 삶을 만들어 내고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더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어떤 계획과 꿈을 가지고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공부를 하실텐데 이 방법을 활용하셔서 조금씩 그 꿈과 계획을 이루어 가실 수 있기 바래요.

 

 

 

오늘은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공부법을 이윤규 변호사님의 공부법에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저도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은쯔남편이었습니다. 

 

 

2022.05.14 - [공부 꿀팁] - 이윤규 변호사 공부법 집중하는 법 공부 집중 정리

이윤규 변호사 공부법 집중하는 법 공부 집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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