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쯔남편이에요 오늘은 이윤규 변호사님의 공부법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주제 2위가 바로 집중하는 법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잘 생각해 보면 블로그를 하거나 공부나 여러가지 것들을 할때 집중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집중하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함께 나눌겸 저도 공부에 적용할겸 알려드리려고 해요 유튜브 채널: DreamSchool이윤규 제목은: 바로 집중력은 노력이 아니라 기술입니다. 7가지 기술을 공개합니다. 였어요 링크도 남겨드릴께요 12:43초 짜리 영상이니 영상을 보셔도 되고 정리한 것으로 시간을 아끼셔도 될 것 같아요
《목차》
1.시작이 원래 제일 어려우니 일단 앉고 보자.
2.무엇을 할지 모르면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3.할 일을 잘게 쪼개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을 찾을 것
4.본능을 컨트롤 하는 2가지 방법
- 4-1.본능을 충족시키기
- 4-2.이성으로 본능을 누르기
5.아웃풋으로 전환할 것
6.미루는 것도 기술이다
7.보상을 주는 방법
《본문내용 정리》
서문
우리는 의식적으로 집중한다 생각을 하면 오히려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식해야 하는 것은 집중은 물이고 우리가 이 물을 어디로 흘러갈까 정하는 것이 아니라 물길을 잘 틀면 물이 잘 흘러가듯이 물길을 잘 틀어주는 것이 집중의 질을 결정하다는 겁니다. 이 컨셉을 가지고 본문을 이해하시면 더 도움이 될 거에요
1. 시작이 원래 제일 어려우니 일단 앉고 보자.
우리는 시작하는게 제일 어렵지 않나요? 수험생들도 잘 아시다 싶이 공부를 하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책상에 앉는 것이죠? 앉으면 어떻게든 되는데 앉기 전이 힘들지요 집중을 시작하는 것과 집중을 유지하는 것은 다르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일단 앉고 보는 거에요 시작이 반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윤규 변호사님도 시작하는게 어렵다고 하시네요
일단 앉고 나서 눈을 감고 차분하게 이걸 왜 해야하는가? 생각을 가다듬으면서 집중을 만들기 시작하는 것. 내가 시작이 잘 안된다라고 해서 집중력이 좋지않다고 생각할 필요 없고 원래 어려운 거에요
2. 무엇을 할지 모르면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이번 15분은 뭘 할거야 다음 10분은 뭘할거야.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우리는 1시간 미적분 풀기 1시간 한국사 공부하기 이런식으로 하지요. 우리는 계획과 실행을 구별해야 합니다. 내가 앉아서 뭘 해야 할지 루틴이 짜여져 있지 않은 사람은 집중력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윤규 변호사님의 루틴 예)
앉은 후에
1. 복습을 한번 해줌
2. 전체적으로 공부할 것의 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체계를 폴더로 머리속으로 만듬
3. 중요한 내용 밑줄 치면서 한번 읽기
4. 정독하기
5. 마지막 10분 - 네 단계 후 전체를 다시 한번 봐주고 복습
이렇게는 아닐지라도 각자의 루틴이 필요 앉아서 뭘해야 하지 생각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사전에 줄치는것 3분 전체적으로 보는 것 5분 이런식으로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시간이 정해져 있으면 명확한 상태가 되고 집중이 ㄷ잘 될 수 있음
3. 할 일을 잘게 쪼개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을 찾을 것
우리 대부분은 수단적 동기를 가진 사람들인데 이것을 하고 나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이걸 했을 때 가장 얻기 쉬운 보상 같은 것들을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은 공부하면서 부모님의 웃으시는 모습을 가장 많이 생각하셨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무엇이 공부하게 만드시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윤규 변호사님은 공부라는게 인생과 꿈 행복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살았기 때문에 수단 자체가 재미 없다고 흔들리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이윤규 변호사님의 잘게 나누기 예)
국사 한국사 혹은 법학이 재미가 없을 때 현재 해야할 것을 잘게 나눠서 가장 재밌는 것을 하셨데요.
법학책 읽기 싫음 -> 밑줄을 그음
어느날에는 목차만 형광펜으로 칠하고 밑줄을 긋기 싫음 ->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 보면서 일었다는 착각이라고 하자
이런식으로 크게 접근하지 말고 뭐 하나라도 집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찾아보자
4.본능을 컨트롤 하는 2가지 방법
집중이라는 것은 내가 일을 하고싶다. 혹은 해야 한다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게 중요합니다. 다른 일이 하고 싶은 상황에서는 공부나 자기 개발이 잘 될 수 없습니다.
- 4-1.본능을 충족시키기
첫째는 내 본능을 충족시켜서 컨트롤하는 방법이지요. 예를 들어 놀고 싶다 그러면 30분 10분씩 찔끔 찔금 놀지 말고 다이어트 치팅데이 떄 처럼 공부할 거 분량대로 잘 하고 성적도 어느 정도 나오면 하루 정도 깔끔하게 놀기!
공부는 다이어트랑 똑같아서 눈앞에 피자를 두고 다이어트하는 것이 안되듯이 진짜 다른 재밌는 것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약속을 정해놓고 보상으로 충분히 주는게 중요하다!
이윤규 변호사님 본능 충족 예)
오락실 노래방, 만화 보기 길게 할 때 하루 3시간씩 잡음
어느정도 공부를 끝내고 보상을 주는 것에 인색하지 말고 치팅데이의 개념을 기억하자
- 4-2.이성으로 본능을 누르기
두 번째 방법은 충족 방식이 아니라 억제 방식이에요. 우리가 너무 많이 해왔는데 실패한 방법
우리는 충족하는 방식을 너무 좀 무시하고 경시하고 있었다. 이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걸 한 번 더 기억을 해두셔야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5.아웃풋으로 전환할 것
우리는 아웃풋의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가 잘 안되는 분들의 고정관념이 있는데 인풋, 지식을 집어넣는 데만 진짜 집중을 하지만 어렵고 체계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의 공부는 그런 시스템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됩니다.
문제를 잘 풀려면 해답을 많이 보면 됩니다. 해답을 보고 공부하는 아웃풋을 많이 하는 방식이 집중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효율적일 뿐 아니라 보상과 훨씬 밀접함 문제를 많이 풀수록 점수를 잘 받으면 기분이 좋다는 보상이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6.미루는 것도 기술이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어렵고 모르는 게 나오면 괜히 도전하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여기에 에너지를 쓰는건 현명하지 않아요.
게임의 예)
게임에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있다고 칠 때 6개를 해야 하는데 에너지가 6칸이 있음
모르는게 나와서 하나에 올인을 해버리면 1개 밖에 못한 거임
6개 중에 현명한 사람은 어려운게 나올때 이것을 맨 뒤로 미루면 5개를 하고 못한게 1개밖에 되지 않음
미루기의 기술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의 성과 차이가 4개나 나는 것임
잘 미루는 사람이 현명하게 공부하고 현명하게 집중하는 사람이다.
7.보상을 주는 방법
보상을 준다라고 생각하면 원하는 대학에 간다 합격을 한다라고 거창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의 집중력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보상이 됩니다. 점수로 매기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이윤규 변호사님 보상을 주는 예)
오늘 하루는 90점이야 잘했어 오늘은 72점이야 63점이야 이럴 때도 있음
내 집중과 노력에 등급을 매김으로서 채찍질 할 수도 있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도 있는 것
우리는 전체적인 것을 한 덩어리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내가 잘하고 있나 못하고 있나 생각하다가 기분 안좋은 일이 떠오르면 집중을 못한 사람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린느 우리를 위한 감독 코치가 되어야 해요
내가 국가대표 선수만큼 열심히 진짜 공부나 자기 개발을 했을떄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우리가 물론 국가대표만큼 어떤 신체적 능력이나 여러 조건을 타고나지 못했을 수 있지만 내 인생에서는 우리가 국대고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를 관리할 때 국가대표급으로 해야 해요 진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 그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는게 우리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다.
《마치며》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공부가 재밌다는 건 이상한 사람이긴 하지만 우리의 꿈과 인생이 즐겁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우리가 상상하는 어떤 꿈 행복을 현실로 당겨주는 것이 공부이기 때문에 공부는 우리의 인생을 펼쳐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력 영상이 여러분의 꿈과 인생 그리고 행복에 도움이 좀 됐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내 생각》
이윤규 변호사님의 공부법의 특징은 "효율적" 이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본질적으로 뇌과학적 요소가 녹아 있으면서도 우리가 생활에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본기를 닦아서 주시는 느낌을 항상 많이 받고 있어요. 이번 집중하는 법에서도 그렇듯이 일단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는 것에서 부터 물이 흘러갈 수 있도록 물길을 내주는 게 집중이라는 이 말들에서 우리 뇌의 인지부조화를 잘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실천해서 몸에만 적응한다면 모두 집중을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요.
저는 이 내용을 블로그를 작성할 때 잘 적용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블로그도 공부도 동일하게 시작하는게 가장 귀찮거든요. 그래서 앉지 않으면 시작이 안되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먼저 자리에 노트북을 두고 앉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앉아서 시작하면 그래도 무언가를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나서 뭘해야할지 루틴을 정리하고 조금씩 조금씩 글을 써본다던가 주제를 찾는다던가 행위들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집중해서 글 하나를 쓰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본업을 할때도 미루는 것도 기술이다를 적용할 수 있었는데 작은 부품을 제작할 때 어떤 제품은 잘 되고 어떤 부품은 잘 안될 때가 있었는데 제 원래 성격이라면 그걸 잡고 하루 종일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미루는 것도 기술이라는 걸 깨달아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너무 오래 걸린다 싶은 기준을 넘어갈 때 바로 다음 일을 하면서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었어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시거나 어떤 일을 할 때 필요한 것이 있을때 적용해 보시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이윤규 변호사 유튜브를 통해 집중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공부뿐 아니라 많은 일에서 도움이 되시기 바래요.
이상으로 은쯔 남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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